빠끔살이펜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파란바다를 닮은 빠끔살이펜션은 아름다운 전경과 가족모임에 좋은 객실, 전라도 인심으로 도심 속에 지친 여러분들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여행을 계획하시는 모든분께 항상 정성을 다하여 최상의 장소를 준비해드리겠습니다.

소설 태백산맥 속의 현장을 체험하며 채동선 선생 추모음악회 등을 함께 할 수 있고, 우리나라 대표 꼬막산지인 벌교꼬막을 드시면서 빠끔살이펜션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기세요!

호산어촌계 운영하는 빠끔살이펜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전남 보성군 벌교읍 호산리, 이곳에 보성과 순천, 여수를 아우르는 여자만을 보호하며 끈끈한 단합으로 바다를 일구며 살아가는 이들이 있습니다.

110여명에 달하는 어촌계원들은 제철 맞아 짱뚱어 잡이에 나섰는데, 마구잡이 방식이 아닌 짱뚱어 금어기 설정, 꼬막 종패 살포 등 바다의 자원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소통을 하며 황금어장을 지켜가고 있습니다.

그 노력은 우수한 품질 덕에 생산량 증가와 소득 증대라는 결실을 가져왔고 더불어 전국 제일의 모범 공동체로 인정받았습니다.